서서울문화플라자 - 파이널리스트 토크

서서울문화플라자 파이널리스트였던 다섯 팀을 한 자리에 초대해서 각자 생각하고 제안했던 건축적 아이디어를 같이 이야기합니다. 설계공모가 일반화된 지금, ‘공모 결과의 일반화된 토론’도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기획이며, 공모 시스템이 공공건축을 양산하는 데 들어가는 건축계의 자원을 사후적으로나마 추슬러보려는 노력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계획 대상을 두고 각기 다른 해석을 선보인 다섯 가지 제안작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건강한 건축 문화를 세우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참여팀

  • 디림
  • 품사
  • 적재
  • 제제합
  • ADSL

 

토론 주제

  • 각 제안작의 내용
  • 지침에 대한 해석과 차이
  • 제출안을 확정하게 된 결정적 순간
  • 결과를 만들어낸 힘

 

당선작들, 안녕하십니까

<당선작들, 안녕하십니까>는 2021년에 시작된 공공건축 포럼입니다. 설계공모 당선작의 핵심 디자인, 실현 과정, 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함으로써 건축의 공공성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사회에 건강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당선과 완공이라는 단편적 관심이 아니라, 그 앞과 뒤, 과정 전반에 걸친 의사결정과 협의 과정을 짚어봄으로써 당선작이 지나는 복잡한 경로를 살핍니다. 2026년에는 조금 다른 모양으로 세 번의 포럼을, 세 분의 모더레이터와, 세 가지 시선으로 준비했습니다. 공공건축의 경로들을 더 입체적으로, 더 폭넓게 스캔해보려고 합니다.


당선작들, 안녕하십니까 서서울문화플라자

  • 행사 유형: 유료, 오프라인
  • 행사 일시: 2026년 9월 16일 오후 7:30
  • 신청 시작: 2026년 8월 31일 오전 8:00
  • 신청 종료: 2026년 9월 15일 오후 12:00
  • 오프라인 정원: 24명 / 대기 정원: 12명

프로그램 개요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종로구 통의동)
  • 약도(카카오맵): https://kko.to/Dto--r63RS 
  • 약도(네이버맵): https://naver.me/Gsjbg5yu
  • 참여팀: 디림, 품사, 적재, 제제합, ADSL
  • 모더레이터: 윤근주(1990)
  • 구성: 해설(10분) + 발표(10분×5팀) + 토론(60분)
  • 참가비: 20,000원
  • 문의: sun@junglim.org

참가신청

2026년 8월 31일 오전 8:00 부터 참가신청이 시작됩니다.

참가비 입금 안내

  • 입금계좌: 하나은행 162-910014-62604
  • 명단 정상 등록 여부를 먼저 확인해주세요.
  • 신청 후 4시간 내 입급해주세요. 
  • 미입금시 이후 신청 추이에 따라 신청이 취소됩니다.
  • 입금 확인 후 등록이 완료(실선 표시)됩니다.
  • 대기자는 입금 말고 개별 안내 메일을 기다려주세요.
  • 대기자는 대기 명단 순서로 등록이 진행됩니다.

 

취소 안내

  • 신청 취소는 X표 누르고 비밀번호 입력하면 됩니다.
  • 등록 취소 시에는 별도의 취소환불신청서를 보내드립니다.
  • 등록 취소는 신청 종료 시점까지 가능하며, 이후 취소환불이 어렵습니다.

 

참여팀 소개

디림

임영환, 김선현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무소입니다. 둘은 홍익대학교를 졸업 후 2007년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술과 반기술, 투박함과 세련됨, 지역성과 보편성과 같은 상반된 질문을 통해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해답을 찾습니다. 복잡하고 화려한 것을 멀리하고 단순하고 세련된 설계를 지향합니다.

 

품사

온진성, 홍현석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무소입니다. 둘은 연세대학교를 졸업 후 푸하하하프렌즈에서 일했고, 2024년 독립해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설계 의도를 먼저 설정하고 자신의 시선과 해석을 통과시켜 하나의 세계를 제안합니다.

 

적재

최진석, 탁충석, 정재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무소로, 홍익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멤버들이며, 모두 원오원아키텍스에서 일했습니다.

 

제제합

박종대, 김진화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무소입니다. 각각 인하대학교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우설계에서 일했습니다. 2024년에 회사를 설립한 후 이건희기증관 국제현상설계 당선을 비롯해 다수의 건축 설계공모에서 입상했습니다. 프로젝트가 지닌 고유한 내러티브, 장소, 프로그램의 조건을 명확한 공간의 언어로 옮기며, ‘분명하게 전달되는 건축’을 지향합니다.

 

ASDL

박동주 외 2인이 운영하는 사무소(한글 이름은 디자인랩 스튜디오)입니다. 2018년 설립해, 작은 공간부터 도시까지 다룰 수 있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주거, 업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건축물을 설계합니다.

 

윤근주

일구구공도시건축 대표입니다. 공공건축 개선을 위해 공직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동료 건축가들과 주어진 작업에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책 모으기, 도시 답사와 체험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