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건축문화재단은 건축문화의 균형 잡힌 매개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건축계의 여러 주체와 협력해 다양한 주제로 우리 건축 분야에 필요한 생각과 정보를 모으고 나눕니다. 포럼을 통해 수집된 경험과 생각을 『건축신문』으로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현재, 신인 건축가 초대석 <등장하는 건축가들>, 공공건축의 실현 과정과 운영을 살피는 <당선작들, 안녕하십니까>, 도시 속 공동주택의 현황과 전망을 점검하는 <공동주택연구> 등이 상설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단의 다른 사업과 이어지는 <미로 연계 포럼>, <정림학생건축상 연계 포럼>, 재단 외부 파트너와 공동으로 '특별 포럼'도 진행합니다.
등장하는 건축가들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신진 건축가를 초대하여 현장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큰 주제 아래, 독립한 계기, 현재 대표작, 지향점과 특기, 구상하는 조직의 모습 등에 대한 질문들을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새로운 건축가를 함께 알아가고자 합니다.
당선작들, 안녕하십니까
공공건축의 핵심 디자인, 실현 과정, 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함으로써 건축의 공공성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사회에 건강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당선과 완공이라는 단편적 관심이 아니라, 그 앞과 뒤, 과정 전반에 걸친 의사결정과 협의 과정을 짚어봄으로써 당선작이 지나는 복잡한 경로를 살핍니다.
공동주택연구
공동주택은 도시에서 필연적인 건물이자 필수적인 생활 공간이며, 분야와 계층을 가로질러 모두의 관심과 역할이 한데 쏠리는 사회의 공통 기반입니다. 마치 공기처럼 당연한 것이어서 누군가는 만들고, 누군가는 살고, 누군가는 사고팔면서, 커다란 환경이 계속 응축,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진지한 연구나 논의의 테이블에서 자취를 감춘 것 같습니다. 테이블의 위치가 옮겨졌을 수도 있고, 그만큼 당연한 수준에 다다랐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습니다만, 2023년에 또 한 번 우리 공동주택의 현재 상황과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난 시리즈
다양한 주제와 영역에서 건축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자리를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원맨원북>, <중간점검>, <한국 현대건축의 단면들>, <스크리닝 시리즈>, <텐이슈>, <프로젝트원> 등을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