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이아거날써츠

다이아거날써츠가 작업을 통해 질문하고 시도하는 건축적 사고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대표작인 ‘도어, 펼쳐진 시공간’, ‘PPP’, ‘마지막 장소’, 세 프로젝트가 던지는 화두가 저마다 다른 매체를 통해 어떻게 건축화되었는지 풀어냅니다. '공간은 어떻게 우리에게 실재화되는가?', '공간 자체만으로 건축이라 할 수 없다면 어느 지점에서부터가 건축화된 공간인가?'라는 질문에 함께 답해보고자 합니다.

 

다이아거날써츠의 김사라와 강소진은 건축, 디자인, 사고를 매개로 작업하며 인간 삶 속의 공간을 통한 크고 작은 인식과 지각 변화의 경험을 탐구한다. 프로젝트의 성향에 따라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실험적인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건축의 인생은 그때의 문제보다 크다. 그럼 이 업을 지속하면서 무엇을 고민할지보다 어떻게 고민할지가 조금은 선명해진다.’


등장하는 건축가들 다이아거날써츠

  • 행사 유형: 유료, 오프라인
  • 행사 일시: 2019년 5월 22일 오후 7:30
  • 신청 시작: 2019년 5월 22일 오후 7:30
  • 신청 종료: 2019년 5월 22일 오후 9:00
  • 오프라인 정원: 20명

<두 번째 탐색> 시리즈 소개

<두 번째 탐색>은 건축가의 존재와 작업을 소개하고 공동 취재하는 건축 포럼입니다. 올해도 2018년에 이어 우리 주변에 있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 보지 못한’ 건축가들을 우선으로 초대해서 그들의 작업을 함께 살피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질문 속에서 우리가 잘 몰랐던 새로운 건축가를 알아가기 시작하고, 이후 그들의 행보를 자연스럽게 좇아가게 될 것입니다. 포럼 현장은 건축계의 여러 그룹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며, 포럼을 계기로 생산, 수집된 내용은 건축계의 기초 자료로 출판될 계획입니다.

 

<두 번째 탐색> 2019 초대 건축가

(상반기)

 

(하반기)

 

  • 공동​패널: 김태형, 박정현, 배윤경, 심미선, 임진영, 정다영

참가신청 안내

  • 일시: 2019년 5월 22일(수) 오후 7:30-9:00+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1층 라운지
  • 문의: kim@junglim.org (김상호)

 

  • 본 포럼은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 참가비: 회당 1만원. (접수 후 24시간 내 계좌이체)
  • 입금계좌: 하나은행 162-910014-62604
  • 사전신청 후 남은 자리를 회차별 신청받고 있습니다.
  • 취소 및 환불은 당일 낮 12시까지 가능합니다.
  • 당일 현장등록 가능합니다. (만석 시 좌석이 없을 수 있습니다.)